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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여행 비엔티엔

이라사앙 2018. 6. 18. 16:17

라오스 여행 비엔티엔편

오늘은 2018년 초에 다녀온

라오스에 대한 글을 써보고자 합니다.


먼저 라오스의 1월달은 한국의 겨울과 비슷한 느낌으로

생각보다 추워요 실제로도 쌀쌀한 가을날씨가

유지되고 일교차가 많이 큰 편으로 

낮에는 덥지만 밤 그리고 아침에는 정말 추운 환경이랍니다.


이러한 점들 잘 생각하시고

나머지 2월~ 11월 간은

그렇게 추운날씨가 아니라는 점 

기억해주시면 여행에서보다 안전하고 편한

여행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희는 항공은

저가항공인 진에어를 탑승했답니다.

진어에에서는 인당 수화물 10kg를 실을 수 있으며

기내 수화물로는 7kg가 가능합니다.


초과하는 경우 짐을 분리하거나 공항에서

다시 짐을 싸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니 조심해주세요

그리고 진에어의 경우는 함께 탑승하는 승객들과

짐을 공유하는 kg를 사용합니다.

즉 10명이서 사용을 할 경우 각 가방의 무게가 아닌

100kg까지 허용되는 범위로 해당한다는 점이죠

그리고 무게를 추가하는 것은 생각보다 엄청 비싼편이라는 것

기억해주시면 좋을 듯해요



저희는 숙박을 호텔에서 했습니다.

가격대는 인당 2만원 정도로 숙박을 할 수 있었고

10명의 인원이 숙박을 했어요


숙소가 비엔티엔에 있고 그리고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숙소라서 실제로 다른 방 7개 정도중에

4 곳이 한국인으로 이루어져 있었던 기억이 있어요

다음은 인디아나보이 거리입니다.

새로 생긴 먹자골목? 포차 같은 건데

다양한 라오스의 음식들을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좋을 듯 해요 가격대는 라오스 물가 대비 조금 가격이 있는 편이지만

한국 물가에 비해서는 가격이 저렴해서 좋을 듯 합니다.

이렇게 음식들을 잔뜩 구입해서 먹을 수 있죠

저기 위에 있는 맥주는 라오비어입니다.

라오비어는 라오스에서 생산되는 맥주로

유명하죠 실제로 라오스 가기 전부터 많은 이야기를 들어서

기대를 했습니다, 

막 정말 특별하다는 아니지만 가볍게

언제든지 물 대신에 즐길 수 있는 맥주라는 생각이 드는 술이였죠


이건 쌀국수입니다.

비엔티엔 숙소 근처에서 찾았고

옆에는 고수입니다.


가격대는 한국돈으로 1500원 가량으로

한끼 식사를 정말 저렴하게 할 수 있어요


이번 시간에는 라오스여행 간단한 장소

라오스 스팟 등등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혹시라도 라오스여행을 생각하신다면

비엔티엔 편 잘 기억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