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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랜드 나윤 이석증 특징

이라사앙 2018. 7. 2. 14:54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석증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양성자세현훈이라고 불리기도하는

내이의 반고리관에 발생한 이동성 결석의 어지러움입니다.




먼저 이석증은 이석이라는 귀에 있는 작은 돌이 움직여서

어지러움이 생기는 질병이라고 합니다.

특정 자세에서만 나타나는 안진이 가만이 정적인 자세를 유지해도

초점이 떨리고 안구가 흔들리는 어지러운 질병이라고 합니다.

1921년에 바라니가 처음 기술하였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꽤 많은 시간이 지나 약 100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음에도

아직가지 정확한 원인과 해결방법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내이의 반고리관에 있는 팽대정 또는 내림프액이라는 퇴행성 조직이

부서져 파편이 생기고 그 파편은 편의상 이동성 결석이라고 하겠습니다.

이성성 결석이 몸의 자세에따라 흔들려 어지러움을 유발하는 질병을

이석증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모모렌드의 나윤씨가 이석증이라는 질병을 가지고 있어서

잠정 휴식을 취한다는 기사를 보았는데요

가만히 있더라도 어지러운 만큼 춤을 추시는 분들에게

이석증이라는 질병은 얼마나 힘들지 걱정됩니다.




위에서는 정확한 원인이 없다고 하였지만 몇가지 예시로는

두부외상, 전정 신경염, 메니에르병등 다양한 원인들이 있다고합니다.

연령별 분포로 바라보았을 때는 60대가 가장 많다고 하며

감염의 기준은 40~50대의 비중이 많으며

외상의 경우는 20~60대 까지 고루고루 분포한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양성 자세 현훈은 마루 결석과 반고리관 결석으로 나눠지며

발생 원인을 알아볼 수 있다고 합니다.

내이의 반괼관에 있는 타원 주머니반이 퇴행하며 생기는

평형모래가 반고리관의 마루에 붙여있을 때 발생한 어지럼증이라고 합니다.





또한 이석증의 경우는 움직이거나 반고리관이 흥분하느 방향으로

몸을 움직일 경우에 어지럼증을 느끼는 것이 특징입니다.

앞 및 외측 반고리관에서

발생하는 것은 드물지만

뒤반고리관 양성 자세 현훈이 가장 쉬운 형태라고 합니다.




스스로 진단의 경우는 모리를 움직일 경우에

어지럼증이 점점 더 심해질 경우에

이석증을 의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때 어지러음의 정도는 당연히 조금 어지러운 것이 아니라

정말 어지러울 정도라는 점을 기억해 주시고


발생읜 남녀중 여자에게 더 많은 발병률이 있다는 점입니다.


자세한검사를 하고소 싶으시다면

홀파이크 자세를 통해서 반고리관의 상태를

점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치료의 방법은 변형 에플리의 방법으로

머리의 위치를 변화시켜

부유물의 이동을 방해하여 어지러움을 줄이는 방식입니다.

이러한 방법의 효과는 70~80%의 치료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석증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모모렌드의 나윤씨 어서 빠른 쾌유하셔서

티비에서 다시 뵐 수 있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힘내세요